관리도 소개

무관의 고장으로 적을 무찌르기 위해 
수 많은 장군들이 활을 쏘아 
적의 몸에 화살을 꽂아 댄다하여 
꽃지섬이라고 불렸다. 
현재는 
꼬챙이 관자를 붙여 관리도라 부르고 있습니다.  

영화 촬영지는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바다에 있는 관리도와 선유도입니다. 
정확히는 故김수복 가족 집을 촬영지로 하고, 
폐교(現관리도 캠핑장)와 등너머(지명)앞 바다 
그리고 선유도 엄바위 인근에서 
두 달 반 동안 작업한 곳입니다. 

이 영화는 
“인간의 원초적 본능인 성”을 
서정적인 영상으로 
아름답게 표현 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